(사진제공=후너스,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데뷔 앨범으로 놀라운 초동 판매량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이비제이95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31,099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신인 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3만여 장이 넘는 점은 이례적인 결과로 더불어 지난 5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태국을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TOP200 차트 안에 올랐다.
또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는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18.10.29~2018.11.04 집계)에서 TOP5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제이비제이95의 파급력은 음반 판매량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속 화제성과 포털 사이트 속 실시간 검색어 등 온·오프라인에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제이비제이95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홈(HO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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