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성난황소'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난황소'는 26만 70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978명이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흥행 대세 배우 마동석표 액션으로 흥행 중이다. 특히 배우 송지효, 김성오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7만 90명의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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