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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안방극장 사로잡은 흥미진진 전개...동시간대 1위 기록

2018-11-26 09:08:49

'하나뿐인 내편', 안방극장 사로잡은 흥미진진 전개...동시간대 1위 기록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2.8%, 36.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왕진국(박상원 분)에 결혼 허락을 받고 강수일(최수종 분)은 눈물을 흘리며 딸의 행복을 응원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오은영(차화연 분)과 만난 소양자(임예진 분)가 김도란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며 28년 동안 키운 값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오은영은 이 결혼 절대 안된다며 반대를 하기 시작했고 강수일은 분노하며 소양자를 찾아가 앞으로의 전개에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임예진, 나혜미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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