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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남녀노소 함께 즐길 '가족 무비' 탄생..'12세 관람가'

2018-11-27 10:56:39

[사진=NEW]
[사진=NEW]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로 확정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 확정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전 세대를 관통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단 하나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롭잡을 예정이다.

한국전쟁 포로수용소 한복판 탭댄스팀이라는 전에 없던 소재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넘치는 흥을 선사할 영화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를 확정 지으며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 다섯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을 예고하는 '스윙키즈'는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블록버스터급 명곡들과 탭댄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전 세대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을 예고한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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