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젤리피쉬의 새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전부터 하이터치회를 개최하며 특급 신인다운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베리베리는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일반적인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들이 직접 운영 소통하는 SNS 채널을 개설해 촬영 및 편집한 영상들을 수시로 업로드하며,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크리에이티브돌'로 입소문을 탔다.
이에, 소통형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하며 급증하는 팔로워와 높아지는 관심에 따라 지난 17일과 18일 그리고 25일 총 3회에 걸쳐 'VERIVERY와 지금부터 하이터치해'라는 타이틀로 개최한 하이터치회에서 사전 신청자만 4000여 명에 이르는 특급 신인다운 인기로 이어지게 됐고 베리베리는 생애 처음으로 개최한 하이터치회에 모여준 팬들에게 일일이 눈 맞춤을 하며 감사 인사를 건네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이번 하이터치회에서 프리 데뷔곡 '슈퍼 스페셜(Super Special)'을 시작으로 멤버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가 작사 및 작곡한 자작곡 '사생활'을 선보이며 하이터치회 현장을 일순간 무대로 변모시키며 '크리에이티브돌'로서 잠재력을 과시했다.
한편, 데뷔 전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새 보이 그룹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라는 단어에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탄생된 팀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정말 진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