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타고난 미모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미녀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고 있는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무대 위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솔직하고 평범한 일상이 공개할 것을 예고에 눈길을 끈다.

'미녀 가수'라는 타이틀로 바쁘고 화려할 것만 같은 조정민의 인생 뒤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방황했던 과거, 그리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한편, 가족과 더욱 돈독해진 조정민의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8시 55분 '사람이 좋다'를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