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월화 드라마 '땐뽀걸즈' 종방연이 열려 배우 장동윤, 이유미, 연제형, 장이정, 주해은, 이주영, 신도현, 김수현, 송지인, 홍승희, 박세완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한편, 드라마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지난 25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로 내년 1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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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