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의 엄지가 '해야(Sunris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써니 썸머(Sunny Summer)'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자,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이후 2년 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새 앨범 'Time for us'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장선으로 '밤'이 너를 생각하는 시간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우리를 위한 시간을 얘기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Time for us'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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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jw@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