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가 수록곡 'Daydrea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1월 13일 시작된 드림캐쳐의 '악몽'부터 쉴 새 없이 달려온 드림캐쳐의 서사가 드디어 결말에 도달한다. 새 앨범 'The End of Nightmare' 그 제목처럼 이제까지 드림캐쳐가 펼쳐놓은 '악몽'의 이야기를 맺음 하는 작품이자 끝없는 악몽의 반복으로 당신을 가두는 끝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담아낸 '환상 속의 da capo'인 앨범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공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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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jw@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