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작품은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려는 순천시의 선도적인 모습과 주어진 콘셉트를 잘 상징한 것, 4차 산업혁명 또한 잘 각인되는 이름이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박람회의 취지와 함께 지향까지 함축돼 있어 더 완성도 높게 평가되고,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라는 점 또한 장점이다.
또 ‘순천 넥스포 4.0’ 이라는 고유의 브랜딩을 통해 향후 다른 박람회와 차별화되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로고 분야 대상인 ‘지속가능한 미래의 삶’ 작품은‘INDUSTRY 4.0’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4와 0을 무한대 기호로 연결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삶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4와 0은 4차산업혁명과 동시에 순천의 영문 이니셜인 ‘S’를 상징하며,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순천이 있음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역동적으로 이어진 선은 사람과 기술, 융합과 공유의 미래를 상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점들은 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체험을 펼쳐질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 밖에도 타이틀 분야 우수상에는 ‘2021 순천 4.0 미래 박람회(서현애)’가, 장려상에는 ‘순천 뉴 테크쇼(이진영)’가 선정됐다.
로고 분야 우수상에는 이용표씨, 장려상에는 최준상씨 작품이 각각 선정돼 총 6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전국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대상작을 근간으로 일부 보완을 거쳐 그동안 가칭으로 불렸던 ‘2021 순천 4차산업혁명박람회’의 명칭과 이미지를 새로이 단장하고 박람회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2021 순천 4차산업혁명박람회’는 순천만잡월드가 정식 개관하는 2021년 4월 ~ 5월 중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순천만잡월드 옆 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부지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