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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피엔, 농수산물 스마트코드 직거래 어플 ‘시고르장’ 출시

2020-06-05 11:41:15

네오지피엔, 농수산물 스마트코드 직거래 어플 ‘시고르장’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농수산물 유통 채널에도 변화를 일으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유통비용률은 평균 49.2%로, 농산물 값을 100원으로 쳤을 때 49원이라는 높은 유통 단가가 책정된다.

농수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최대 5단계의 과정이 존재하며,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농산물 유통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QR코드만 생성하면 생산물을 쉽게 판매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플랫폼 ‘시고르장’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생산자는 판로 걱정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쉽고 간편하게 좋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구매하고 싶은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명, 중량, 생산자명, 원산지, 출하시점 등 상세정보를 확인한 뒤 스마트 QR 결제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로 운영되어 유통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제철신선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핸드폰 인증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생산자는 상품등록, 재고등록, 가격 및 출하일 작성, 재고 큐알코드 생성만 진행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며 수요자는 스마트 QR코드 인식을 통해 제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시고르장 관계자는 “상점 관리, 판매현황 관리, 소비자 관리, 정산 관리, 고객후기 관리 등 소비자와 생산자를 서포트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소비자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생산자를 연결한다”면서 “농산물을 개별 스마트 코드로 인덱싱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AI화 하여 농산물 유통을 현대화하고, 생산자도 쉽게 온라인 판매에 접근할 수 있어 유통의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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