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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1위...삼성·한국투자증권 순

2026-10-14 08:10:25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뒤를 이었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증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7,491,418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평판지수 4,814,380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36,648,804건) 대비 2.30%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순이었다.

이어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DB증권, 교보증권, IBK투자증권, LS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아이엠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086,037, 미디어지수 1,419,875, 소통지수 1,533,581, 커뮤니티지수 606,542, 사회공헌지수 168,345를 기록했다.

소통지수 1,533,581이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4,814,380은 지난 9월(5,830,282) 대비 17.42% 하락했으나, 전체 증권사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통 6.66% 상승, 브랜드확산 28.38% 상승, 브랜드공헌 11.72%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통과 자발적 확산, 사회공헌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20.48% 하락, 브랜드이슈 2.00%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확산이 28.38%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관련 자발적 정보 공유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브랜드소비의 20.48% 하락은 지난 9월 급등했던 소비자 소비 관심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을 시사한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이 소통·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확산이 28.38% 급등하고 브랜드공헌이 11.72%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와 사회공헌에 대한 평가가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소비 회복과 소비자 소통을 실질적인 투자 관심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증권사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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