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의 공공기관장들 중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람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인천의 7개 공공기관 수장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대상 인천 공공기관장은 '정보량 순'으로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사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사장 △정희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상길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등이다.
조사 결과 이원재 청장의 포스팅 수가 총 5957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준욱 사장 5529건, 이승우 사장 4155건, 민민홍 사장 3160건, 정희윤 사장 2625건, 김상길 이사장 1182건 순이다.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501건으로 가장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