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소비자 관심도'는 '파리바게뜨'가 올 1분기 총 10만2867건을 기록, 지난해 1분기 8만9330건에 비해 1만3537건 15.15% 증가하며 정보량 1위를 차지했다.
정보량 2위는 총 4만9815건을 기록한 '뚜레쥬르'였으며 지난해 1분기 4만45건에 비해 9770건 24.40%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던킨도너츠'는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분기 1만7768건에서 올 1분기 1457건 8.20% 늘어난 1만9225건을 보였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분기 8092건에서 올 1분기 6452건으로 1640건 20.27% 줄었다.
5위 '신라명과'는 2020년 1분기 5848건에서올 1분기 6367건으로 519건 8.87% 늘어났지만 5개 제빵업체 중에서는 관심도가 가장 낮았다.
국내 5개 제빵업체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곳은 '파리크라상'이었다.
관심도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던 '파리크라상'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에서는 71.09%로 5개 제빵업체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던킨도너츠'가 51.04%, '신라명과'가 50.21%를 기록해 50%대 순호감도를 넘겼다.
관심도 1위 '파리바게뜨'는 49.36%로 4위였다.
'뚜레쥬르'가 46.76%로 5개 제빵업체 중에서는 가장 낮았으나 4위와 의미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맛있다 안전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업체를 지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