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접수 16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익수자 A씨를 확인하고 직접 입수하여 인명구조 튜브를 이용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된 A씨는 자가호흡 및 맥박은 있으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구조당시 A씨는 2~3일전 쇄골 뼈가 부려져 고정장치를 한 상태로 바다에 놀려와 구경하다 불어난 물에 육상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었다.
구조 된 A씨는 구조정에서 보온조치와 어깨 고정장치로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119구급대로 인계되어 고창소재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빠르다”며,“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통신기와 구명조끼, 헤드 렌턴, 호루라기 등 안전장구를 잘 갖추고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여 안전하게 미리 뭍으로 나와야 하는것과 스마트 폰에 해로드 앱을 활용해 위급 상황시 SOS를 발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지난 5월 31일 17:54경 부안군 격포항 해식동굴 입구에서 고립되어 육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대전에서 온 관광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