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매생이 양식장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지금 완도에서는 찬바람을 뚫고 무공해 식품이자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를 수확하느라 분주하다
.
완도군에서는
304어가에서 매생이를 양식하고 있으며
, 시설량은 총
15,849책이다
.
완도 매생이 생산량은 전국 대비
71%를 차지하는데
, 올해는
1,88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순우리말로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
.’라는 뜻의 매생이는 물이 잘 소통되고 깨끗한 곳이라야 제대로 잘 자란다
.
한편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완도 해조류 양식장의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 완도가 해조류 양식의 최적지이고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
특히 완도 매생이는 정화작용과 생리활성촉매 역할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역에서 자라 이물질 부착이 없고 깨끗해 품질이 좋기로 알려졌다
.
매생이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탄수화물
, 무기질
,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
특히 철분 함유량은 우유보다
40배나 많으며
, 칼륨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 노년층에 좋은 식품이다
.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고 체내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
검푸른 빛깔에 부드러운 식감
, 바다 향을 득 머금은 매생이는 보통 덖어 먹거나 매생이 굴국
, 매생이 굴떡국
, 전
, 라면
, 파스타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
군 관계자는
“매생이국이 뜨거워서 혓바닥을 데어도 꽃샘추위 전에 매생이국 한 번 더 먹자고 할 만큼 매생이는 맛있다
”면서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청정바다 완도에서 자란 매생이 요리를 꼭 즐겨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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