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노르딕워킹 대회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지난
7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해변 노르딕워킹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대회에는 서울
, 경기
, 경남
, 부산
,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노르딕워킹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총
299명이 참가했으며
,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
대회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된 바다치유길과 숲치유길 등
‘해양치유길 걷기
’와 노르딕워킹의 핵심 동작인
‘알파 동작 대회
’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
알파
(ALFA) 동작은 폴
(pole)을 양손에 잡고 상체는 곧게 세우며
, 양팔을 앞뒤로 곧게 펴고
, 앞발과 뒷발은 지면과의 각도
45도를 유지하며 보폭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
일반인은
4.5km, 노르딕워킹 동호인은
8.6km 해양치유길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 메달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 알파 동작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
최고령 참가자 고황윤 씨
(78세
)는 “치유길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고 명사십리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코로나로 지쳤던 심신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
”면서
“지인들과 다시 방문해서 걸어볼 생각
”이라고 말했다
.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해양치유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해변 노르딕워킹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면서
“굴뚝 산업이 없어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완도의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한편 완도군에서는 해양치유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노르딕워킹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치유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 5월에는 해변 명상
, 6월에는 해변 엑서사이즈 등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홈페이지나 해양치유담당관 해양치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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