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2012년 11조 위안(약 2천131조5천800억원)에서 지난해 45조 위안(8천720조1천억원) 이상으로 규모가 증가하면서 최근 수년간 급속한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에서 39.8%로 늘었다.
디지털 인프라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중국은 모든 지급시(地級市)를 커버하는 광섬유 네트워크를 갖추고 170만 개의 5G 기지국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네트워크 시설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너지, 의료, 운송, 교육 및 농업과 같은 분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AI)의 통합을 가속화했다.
지난해 주요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부가가치 생산액은 전년 대비 15.7% 늘어 10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의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채 개요 -
채용 인원 : 00명
응시 자격 : 학력 연령 무관
접수 서류 : 사진 첨부된 이력서 1통 및 자기 소개서 1통
접수 방법 : 이메일(news@thebigdata.co.kr) 또는
 우편 접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23, 501호 ㈜빅데이터뉴스
접수 기간 : 8월25일 ~ 9월12일(9월12일자 우체국 접수 소인 유효)
면접 장소 및 면접 일시 : 개별 통보
문의 전화 : 02-2235-3738
※연봉 및 수습기간 : 면접시 공개합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