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 = 신화통신]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Siemens Electrical Products) 중국 본사가 중국 및 동아시아 본사로 격상됐다.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는 5일 쑤저우(蘇州)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중국 및 동아시아 본사 현판식을 가졌다.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 중국 본사는 지난해 6월 쑤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자리 잡았다. 이는 지멘스가 유럽∙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한 글로벌 전기제품 지역 본사로, 투자∙관리∙경영∙연구개발이 통합된 종합형 지역 본사다.
지위 격상으로 관리 범위 또한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로써 현지 시장 변화에 따른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동아시아 지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 중국 및 동아시아 본사는 지난 5일 쑤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같은 날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 중국 및 동아시아 본사는 쑤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측은 새로운 친환경∙스마트∙디지털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지멘스 일렉트리컬 프로덕트는 중국에 ▲스마트 배전 ▲개폐장치 ▲저압용 보호장치 ▲감시제어장치 등 공장과 연구개발센터가 각각 4개씩 설립되어 있다.
협의에 따라 지멘스는 쑤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 확장 ▲제품 관리 ▲디지털화혁신센터 ▲연구개발 ▲제조 등이 포함된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친환경 ▲저탄소 ▲스마트 개조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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