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 3위 공영홈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일 TV홈쇼핑 브랜드인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228만3,57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18만8,659개보다 6.8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홈앤쇼핑 순이었다.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 대표 정교선, 임대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7,025 미디어지수 440,187 소통지수 611,862 커뮤니티지수 557,496 사회공헌지수 205,9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2,48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77,955와 비교하면 3.5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8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188,659개보다 6.86%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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