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센터에서 진행된 마술 공연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플레이 아일랜드 완도
’를 주제로 '
2022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은 완도읍과 청산
, 보길
, 생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 최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완도 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
.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해
‘노을 산책
’, ‘별멍 투어
’, ‘야시장
’, ‘고산 야행
’과 완도읍
, 청산도
, 보길도
, 생일도를 방문하며 섬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오는
‘스탬프 투어
’가 진행됐다
.
섬 각각의 특징이 반영된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섬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
청산도 입도객 수는 행사 기간 전주
(주말
) 대비
1,884명 많은
3,364명
, 보길도는
2,307명 많은
6,776명
, 생일도는
466명 많은
1,074명을 기록했다
.
행사의 중심지인 완도읍 해조류센터에 마련된
‘플레이 그라운드
(play ground)’에서는 푸드 트럭 등 하버
(항구
) 마켓
, 버스킹 및 마술 공연
, 동물 농장
, 놀이 체험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운영됐다
.
숙박
, 특산품 구입 영수증
(3만 원 이상
)을 섬 관광청으로 가져오면 프리마켓
1만 원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청산도에서는 범바위 별멍 투어
, 주민 해설가와 함께 하는 슬로길 노을 산책
, 청산도항에서 열린 클래식의 발견
, 주민들로 구성된 푸른 섬 밴드의 공연 등이 준비됐다
.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중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
오현철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섬 관광청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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