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 건강 알림이 교실 운영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
(군수 김산
)은 농한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고혈압
·당뇨 건강 알림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건강 알림이 교실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 지난
21일 일로읍 돈도리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
군은
9개 읍
·면
32개소 경로당을 선정해 혈압과 혈당
,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투약관리와 합병증 예방 교육
, 빙판길 낙상예방 운동
, 겨울철 건강수칙 등 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들에게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건강관리를 교육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