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
(군수 신우철
)은 지난
14일 '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토론 훈련에 이어
24일 완도항 제
2부두에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현장 훈련에는 강성운 완도부군수
,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 정연우 제
8539부대
2대대장
, 17개 유관 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 군외중학교
, 신지중학교 교사와 학생
70여 명을 비롯한
250여 명이 훈련을 참관했다
.
훈련은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선박 화재 사고를 가정해 유관 기관별 유기적 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
훈련에는 경비함
7척
, 고속 단정
2척
, 해경 헬기
1대
, 모의선
1척
, 구조선
1척
, 구급차
, 방역차 등이 동원됐으며, 재난 시 대응 과정에 따라 진행했다
.
먼저 완도군 재난안전대책 본부장
(군수 신우철
)의 재난 메시지 전달을 통해 최초 화재 신고부터 현장 출동까지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
이어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 응급 의료소 설치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지휘 라인을 구축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