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가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군산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흥남동은 지난
24일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교장 박성호
) 1·2학년
495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쌀
400kg를 주민센터 외
3개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감사 페스티벌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1·2학년 학생
49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
이렇게 모아진 백미
400kg는
4개반
4팀으로 구성해 주민센터
, 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에 백미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
박성호 교장은
“이런 나눔문화가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
학생들은
“외롭게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
”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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