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과 여수 작가들의 미술 교류전
‘동진강을 따라
’ 전시회가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
3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상대적으로 문화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 정읍과 여수 간 지역작가와 지역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시회에는
5명의 정읍 작가
(송정숙
, 백소연
, 장순
, 김기수
, 노예진
)와
6명의 여수 작가
(정원주
, 서봉희
, 윤석현
, 이은이
, 배혜미
, 김선수
)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작품
24점을 선보인다
.
정읍
·여수 작가들은
1박
2일간 동진강 유역을 탐방하며 정읍을 스케치 답사한 후 호남평야의 젖줄인 동진강 물줄기를 따라 직접 체감한 정읍의 아름다운 경관과 비경을 작품화했다
.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입장이 가능하며
, 정읍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
또는 정읍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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