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제 주변 관광자원화사업 사업계획도 (사진제공 = 화순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서성제(환산정) 주변 관광자원화사업’이 전라남도 관광자원화 신규 사업에 선정돼 도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서성제(환산정) 주변 관광자원화사업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25억, 군비 25억)을 투입해 수변 산책로, 전망대, 출렁다리, 야간조명 등을 설치, 관광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1년 수립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전라남도에 관광자원화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전에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2023년 신규 사업에 선정, 도비를 확보했다.
관광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관광객 유치와 민박, 농산물 판매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