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외면 원동항 선착장에 설치 된 로고젝터 모습 (사진제공 = 완도해양경찰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1일, 해상추락 사고 예방과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완도군 군외면 원동항 선착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해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 시인성이 높아 안전수칙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송출 내용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문구로 ▲레저기구 출항 전 점검 ▲구명조끼 착용 ▲원거리 활동(10해리 이상) 신고 필수 ▲선착장 이용 시 안전 사고 유의이다.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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