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전자랜드 2위 삼성디지털프라자 3위 롯데하이마트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의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396만2,537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에 분석된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 423만2,954개와 비교해보면 6.39% 줄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샵 전자유통점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전자랜드 전자유통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3,048 미디어지수 11만586 소통지수 38만5,897 커뮤니티지수 39만7,432 사회공헌지수 2만5,6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8만2,66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0만520과 비교해보면 18.2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전자랜드 전자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9% 상승, 브랜드이슈 66.20% 하락, 브랜드소통 3.14% 상승, 브랜드확산 25.40% 상승, 브랜드공헌 57.3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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