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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삼성전자와 환경경영 확산 위해 맞손

2022-12-14 13:46:23

한국농어촌공사와 삼성전자는 14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환경경영 확산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삼성전자는 14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환경경영 확산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14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환경경영 확산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농어촌공사 강경학 부사장, 삼성전자 김경진 Global EHS센터장(부사장), 두 회사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22년 9월 15일 공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30년까지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사용한 물의 100% 환원을 선언함에 따라 물 전문기관인 공사와 협력해 물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와 삼성전자는 △용수 재이용 확대 및 수자원 순환 활용 극대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ESG․EHS(환경(E)․사회(S)․지배구조(G)․건강(H)) 경영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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