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 경기 규칙 & 관전 포인트 안내 ‘육상 편’
제62회 전남체전 육상 경기가 열리는 완도공설운동장 전경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내년
5월
, ‘제
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
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가 완도군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
제
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
이번에 소개할 경기는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육상
’이다
.
육상은 종목 수만 해도 약
30종목에 달하며 크게는 트랙
(단거리
, 중거리
, 장거리
), 필드
(도약
, 투척
), 혼성
(3종
, 5종
, 10종
), 도로
(경보
, 마라톤
)로 구분된다
.
제
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육상 경기는
11개 종목을 진행하며, 트랙은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400m 계주 경기
, 필드는 포환던지기
, 원반던지기
, 멀리뛰기
, 마라톤은
10km 단축 마라톤으로 남녀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
경기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며
,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은
5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참가 인원은 감독
, 코치 외 선수
1인
2종목
, 1종목
2인 이내이며 마라톤은 시군별 남녀 각
5명 이내만 참가가 가능하고
10km 단축 마라톤의 경우 타임레이스 경기로 제한 시간은 남자
50분
, 여자
60분이다
.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며 타시도 실업팀
, 직장팀
, 군인팀
, 학교팀의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
제
61회 대회에서
2관왕
(200m, 400m)을 달성한 무안군의 배건율
, 양예빈 선수와
100m, 400m 계주
2관왕을 달성한 목포시 허정현 선수
, 800m, 1500m 2관왕을 달성한 나주시의 김동욱 선수가 제
62회 대회에서
2연패
, 2관왕 달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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