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읍시 정우면에서 열린 '사랑의 일일찻집' 모습 (사진제공 = 정읍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우면은
16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일일찻집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정우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일일찻집은 코로나
19로
3년 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최됐다
.
이날 행사에는 최고 기온이 영하에 이르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주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
특히 주민들의 관심으로
3,000만원 성금이 모금됐으며, 정우면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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