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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배달업 종사자 대상 '유휴 국유지 활용 푸드트럭 음식 나눔 행사' 진행

2022-12-26 16:29:08

사진 제공=캠코
사진 제공=캠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소재 국유지에서 한양여자대학교(외식산업과 교수 차성미),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 (사)한국푸드트럭협회(협회장 하혁)와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푸드트럭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와 민간업체, 교육기관이 협업해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음식 무료 나눔을 통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업 종사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캠코는 대학생들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데 적합한 유휴 국유지를, (사)한국푸드트럭협회는 푸드트럭 차량을, ㈜우아한청년들은 음식 나눔 행사 관련 비용을 각각 지원했다.
푸드트럭 음식 나눔은 총 6회로, 이날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30일, 1월 3일,1월 5일, 1월 6일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소 인근의 배달업 종사자들은 누구나 음료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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