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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022-12-26 16:41:47

정읍시가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시가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가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이번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시는 인센티브로 2024년 사업비를 증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모집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용률과 예산집행률, 현장점검, 부정수급 예방과 제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정읍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전자 바우처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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