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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푸린’,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600만 원 기부”

2022-12-27 09:49:27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의 유튜버 ‘푸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제공 = 희망조약돌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의 유튜버 ‘푸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제공 = 희망조약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구독자 50만 게임 유튜버 ‘푸린’을 지난 20일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위촉함과 동시에, ‘푸린’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전했다.

유튜버 ‘푸린’은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 기념과 더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17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8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방송 종료 없이 생방송으로 릴레이 게임 공략을 진행하는 기부 스피드런 행사를 진행했다. 푸린은 이번 기부 스피드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469만5,000원과 자신의 기부금 130만5,000원을 합쳐 총 600만 원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유튜버 ‘푸린’은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로, 현란한 컨트롤과 뛰어난 게임 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를 선사하며 게임 유튜버 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희망 홍보대사로 위촉된 ‘푸린’은 “NGO단체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국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지원·노인지원·자립준비청년지원·미혼모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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