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자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김영배 본부장(오른쪽), 자유초등학교 노치삼 교장(왼쪽 두번째), 자유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운데), 자유초등학교 담당 교사(왼쪽, 오른쪽 첫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모습. / 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자유초등학교(교장 노치삼)으로부터 해외교육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1만5,010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자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 노치삼 자유초등학교 교장, 학생자치회 대표 2명 등이 참석했다.
자유초등학교는 국,내외 소외된 빈곤 아동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1월,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꽃미담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수익금 중 일부를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자유초등학교 노치삼 교장은 “연말을 맞아 본교 학생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돕고자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자유초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