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세계사이먼과 27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 신세계사이먼 CSR팀 오세영 부장 / 사진 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과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속가능한 ESG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신세계사이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올해로 4년째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을 제작하여 총 380여 권을 지역사회종합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팝업북은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로 구성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로, 책장을 펼쳤을 때 그림이 입체적으로 나오는 팝업 형태로 구성됐다.
팝업북은 전국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67개소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