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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3년만에 해돋이 행사 재개…"선착순 1000명 상품 제공"

2022-12-28 10:12:11

삼양목장 전경 / 사진 제공 = 삼양목장
삼양목장 전경 / 사진 제공 = 삼양목장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양목장이 3년 만에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관령면번영회가 주관하고 삼양목장이 후원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연례 행사다.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었다.
이번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삼양목장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소원 엽서 이벤트, 해돋이 사진 즉석 인화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한편,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삼양목장 관계자는 "삼양목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선물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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