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유튜버 카준형이 대상자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희망조약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23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희망조약돌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는 희망조약돌 임직원 및 홍보대사인 자동차 전문 유튜버 ‘카준형’과 70만 게임유튜버 ‘밍모’가 깜짝 참석했다.
이번 희망조약돌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센터를 포함한 총 4개 기관의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미혼모 가정 아동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희망조약돌은 각 기관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산타에게 받고싶은 희망 물품을 사전 수집했으며, 해당 선물들은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인 유튜버 카준형과 밍모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각 기관에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결손아동·결식아동들이 슬픈 기억이 아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