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대한적십자사,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연구 저변 확대"

2022-12-28 17:05:08

'2022년 전국 대학원생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 논문 공모전' 시상식 사진 / 제공 : 대한적십자사
'2022년 전국 대학원생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 논문 공모전' 시상식 사진 / 제공 : 대한적십자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8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2022년 전국 대학원생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미래 연구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식 재산과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사)한국방재학회(회장 윤기용)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터(이하 APDRC)가 주관했다.
연구 내용의 타당성, 적절성, 우수성, 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수상작 16편(대한적십자사 회장상 7편, 한국방재학회장상 9편)을 선정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수상 논문 7편은 내년 2월 한국방재학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실업급여 지급을 활용한 코로나19 확산단계에 따른 지역별 경제 회복력 측정 및 영향요인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동아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대한적십자사 회장상과 장학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