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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부회장 김준식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배우자 가입으로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2022-12-29 10:14:21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왼쪽)과 그의 아내 이길자(오른쪽)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19년 10월 1일)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왼쪽)과 그의 아내 이길자(오른쪽)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19년 10월 1일)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이하 아너)인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이 배우자 이길자씨와 함께 패밀리 아너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서 평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2019년 아너 입회 동시에 추후 배우자 이길자씨도 아너 회원으로 등재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부부의 약속은 2023년 김준식 회원의 고희를 앞두고 2022년 12월에 이루어 졌으며, 김준식·이길자 부부는 가족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패밀리 아너’에도 가입하게 되었다.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은 “ ‘패밀리 아너’ 등재는 저희 부부가 나눔의 청지기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칠 또 다른 시작이다.”라며 “앞으로 아너 회원 모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혜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평생 나눔의 길을 걸어온 두 분을 이 ‘패밀리 아너’의 회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나눔이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식 ㈜조선내화 부회장은 1981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하여 2010년 제 9대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2013년 포스코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2016년 일진제강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객원교수를 거쳐 2018년 조선내화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는 부부·형제·모자 등 가족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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