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볼링동호인회
(회장 김근우
)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
볼링동호인회는 최근 정기전에 앞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김은영
)에 후원금
102만원을 전달했다
.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원정대
’ 캠페인의 하나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아동 및 다문화가정의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
볼링동호인회 회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성금을 모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 지금까지 총
1,337만원을 전달했다
.
전남대병원 김근우 볼링동호인회장
(총무과
)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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