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운남면 행복한 교회(양규환 목사, 이건오 집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쌀 70포를 운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한 교회 양규환목사와 이건오 집사는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5년 이상 꾸준히 떡국 떡과 과일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쌀 70포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규환 목사와 이건오 집사는 “새해맞이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의 불씨가 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이 훈훈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동행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각 마을 사례관리대상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