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이터앤리서치[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BBQ가 지난해 12월 치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BHC와 교촌치킨이 뒤를 이었다.
27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9곳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가운데 임의 선정했다.
분석 결과, BBQ가 지난해 12월 2만8098건 포스팅 수로 치킨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네이버 한 블로거는 BBQ 황금올리브치킨에 대해 “개인적으로 BBQ 황금올리브치킨이 바삭바삭 너무 맛있다”며, “겉바속촉에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해당 제품을 극찬했다.
같은달 네이버 카페 한 이용자는 BBQ 치킨에 대해 “기프티콘이 있어서 후라이드랑 갈비치킨 시켰다”며, “BBQ는 역시 후라이드가 맛있고 저녁고민 없이 편하게 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커뮤니티인 루리웹 한 유저는 BBQ에 대해 “오랜만에 먹는 BBQ 치킨”이라며, “너무 바삭하고 고소한게 꿀맛이고 소맥 한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
BHC가 1만1904건으로 정보량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네이버 한 블로거는 BHC 스윗칠리킹에 대해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함과 매콤함의 밸런스”라며, “칠리소스가 먼저 느껴지고 은근하게 올라오는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같은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한 유저는 BHC 콰삭킹에 대해 “원래 후라이드 좋아하고 핫후라이드는 매워서 못 먹었다”며, “그런데 콰삭킹은 적당히 매우면서 바삭거려 좋다”고 전했다.
교촌치킨이 1만122건으로 3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한 블로거는 교촌치킨 후라이드 윙박스에 대해 “단품으로 먹으면 허니시리즈가 좋을 수 있지만 연말모임음식에는 후라이드가 괜찮은 것 같다”며, “다양한 소스에 조합도 할 수 있고 다른 사이드와 어우러짐도 훌륭하다”고 해당 제품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푸라닭(4219건) △굽네치킨(3294건) △노랑통닭(2747건) △네네치킨(2208건) △자담치킨(1753건) △60계치킨(1698건)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치킨 브랜드 포스팅 수는 총 6만6043건으로 2024년 12월 총 5만3477건에 비해 1만2566건, 23.50%나 급증했다"며 "이는 경기가 어려울 때 가성비 좋은 치킨을 찾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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