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역 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사진제공 = 정읍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명절을 대비해 축산물에 대한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정읍시에 등록된 축산물 제조
·유통
·판매업소
290개소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다
.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판매 여부
△축산물 보관
·운반 시 냉장
·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및 영업장 위생 적합 여부
△축산물 이력제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재점검 등을 실시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의 경우 즉시 회수
·폐기 및 식품안전나라 시스템에 업체 등록하여 부정
·불량 축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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