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은 해남군의 인재육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 군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가칭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
’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은 해남군 청사
2층에 위치한 역사관에 조성되며
, 헌액 대상은 누적 기탁액
500만원 이상을 기탁한 개인 및 단체이다
.
기탁금액별로
Platinum honor club, Gold honor club, Silver honor club, Bronze honor club, Prestige honor club 등이다.
군은 이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하여 오는
2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 헌액 대상자를 초청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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