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새해 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해피 뉴 데일리’를 콘셉트로, 신년의 행복한 시작을 위한 여러 여행 콘텐츠를 제안한다.
데일리호텔은 웰니스, 가치소비, 친환경 등 2023년에 주목받는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프리미엄 여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는 8일까지 ‘리미티드 호텔 위크’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객실에 무료 조식과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더한 단독 패키지를 최대 63% 할인가로 제공하며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스파 씨메르·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입장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파라다이스시티 예약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여가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정기 기획전 ‘월간 쇼룸’도 마련했다. 매달 정해진 테마에 맞는 숙소·레스토랑을 엄선해 선보이며 이달에는 힐링 펜캉스, 럭셔리 호캉스 등을 주제로 상품을 추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