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시
·군별 발전 수준과 변화를 파악하는 지역발전지수 평가 결과 진도군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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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2 지역발전지수
’에 따르면 삶의 여유 공간 부문에서 전국
9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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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지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지표에 따라
△생활 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 공간
△주민 활력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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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삶의 여유 공간 부문에서 전국
9위
, 주민 활력 부문에서 전국
9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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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삶의 여유 공간 부문 평가는
△녹색 휴양 공간
△녹지 확보율
△문화
·체육 시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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