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전라북도 교직원 대상 직무 연수 모습 (사진제공 = 군산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
(구
, 철새조망대
)은
17일 겨울방학 기간 전라북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지구와 동행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금강미래체험관은 지난
2021년 처음 연수기관으로 승인되어 매 반기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하는 연수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
이번 과정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유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각각
3일씩 운영됐으며
36명의 교사들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
이번 연수는 지난해 운영한
‘기후변화와 금강의 생태
’의 중급과정으로
, 금강하구주변 탐조 및 플로깅
, 생태기반 자료 활용법
, 교과와 연계한 업사이클링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