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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협력의료기관 5개소와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 위해 맞손

2023-01-19 16:14:48

함평군 보건소와 협력의료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함평군)
함평군 보건소와 협력의료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함평군은 협력의료기관 5개소와 지난 18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의료기관은 무안종합병원, 함평성심병원, 좋은생각정신건강의학과의원, 영광기독병원, 목포시의료원 등 5개소이다.

군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함평군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정되는 경우 협약병원의 진단감별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발굴을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감별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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