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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2023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추진…"친환경양식 창업 돕는다"

2023-02-10 15:33:11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친환경양식 창업을 원하는 국민들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2023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의 추진 계획을 안내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바이오플락, 아쿠아포닉스, 친환경논양식, 스마트양식, 해수 순환여과 총 5개 분야로, 3~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술소개(3일, 친환경양식 소개), 초급과정(1주, 이론, 현장견학), 중급과정(4주, 이론, 실습), 고급과정(5개월, 양식장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한다.
특히, 작년과 다른 점으로 분기별 ‘친환경양식 기술소개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규 개설했다. 그동안은 교육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홍보자료만으로 친환경양식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해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친환경양식 기술소개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설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친환경양식기술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고급과정 교육프로그램’ 대상자를 6명에서 10명으로 확대추진하고, 바이오플락 외에 타 양식기술로 점진적으로 늘리며 다양한 친환경양식 기술을 보급해 창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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